11월 초 43인치 모니터로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S43BM700을 샀다. LG의 43인치 모니터와
같이 고민하다가 그나마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M7로 선외하였다. 딱히 TV나 게임용이 아닌
주식용이라 크게 상관하지 않고, 기존 모니터가 삼성이라 43인치도 삼성을 사도 지장 없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가격은 40만원정도로 15년전에 23인치모니터를 저정도 가격을 준거 같은데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린거 같다.
주식용으로 샀다보니 주식용으로 세팅을 했는데, 아직도 완벽한 세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화면이 크다. 이건 너무 만족스럽다. 처음에는 목이 왔다갔다해서 좀 아픈가 싶었는데,
2,3일만에 적응하곤 자금의 여유만 된다면 왼쪽의 32인치모니터도 43인치로 바꾸고 싶다고
느낄정도였다
효율성에서 많이 떨어졌다
왠만한 OTT나 동영상 재생은 모두 가능하다. TV겸용으로 나온제품이다 보니 애기들 동영상
재생용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밖에 75인치 TV가 있는데도 왜일까 방에 와서 43인치로
보곤 한다
TV나온 제품이다 보니 리모컨이 있다.
다만 아래쪽에 OTT 버튼은 우리나라 제품이 맞나 싶긴하다.
그리고 외부입력 버튼이 없다보니 TV에서 컴퓨터로 전환할때 홈으로 들어가서 PC를
지정해줘여한다. 이건 많이 불편했다.
중요단자는 HDMI2개랑 USB 뭐 평범하다
다만 제일 아래쪽에 타잎C 단자가 있는데, 이 단자가 고속충전이 되는
단자인것이 매우 좋았다
후방모습이다. 견고하게 지지하는 스탠드는 기본에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