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019년 3월 29일 트레이딩 정리

이디는 제쳐두고


팬스타는 왜간걸까? 120일선을 몇일동안 지지해서 간걸까?

딱히 뉴스도 없는데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

특징주로는 경협주들이 좋았고, 트럼프랑 문재인대통령이

만난다는 뉴스가 나왔다면 관심을 가져볼만 했었는데, 

뉴스파악이 너무 안된다. 반성하자

에이비엘바이오는 의미있는 지점을 터치하지 않고 반등이 나왔다. 

3라인매매를 시도해본직한 위치였을까

동아화성은 어제 빠진만큼 오늘 올라서 바로 반등이 나와서 다시 렐리를

도전해봄직하다.

일회용 비닐봉투사용금지로 인한 제지주 전혀 못봤다.

너무 세상살아가는 정보가  부족하다. 게으르다는 거지

정리하자면 다른것보다 봐야하는 거 놀아야하는것에서 못놀고 있다는게 가장큰

문제인거 같다. 주말에 공부좀 더 하자.


아마존 직구제품들

모처럼 아마존에서 물건을 몇가지 샀다



뭐 특별한것은 아니고 전자제품이 많아지다 보니 선을 여러개 꼽기도 피곤하고 해서

ANKER의 6포트짜리 충전기


본체랑 8자케이블에 설명서 쪼메난거 하나가 전부인 구성






사진몇장 추가한다. 





이건 양치하는거? 뭐라고 하지 워터픽? 이름도 모르겠다. 이번글은 그냥 뻘글이다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2019년 3월 29일 트레이딩정리

어젯밤 리모니네이션 한네트 의 글을 쓴적이 있다.

3260~3350원사이에서 매수하면 어떨까 라고 실질적으로 매수를

했냐고 하면 1주만 샀다. 왜 아침에 다시 보니 아닌점이 보였다.


위의 차트에서 보듯이 꽤 큰 거래량과 함께 윗꼬리를 달면 결국 질질질

흘러내리는 1회성의 주식이 한네트라고 보여졌다. 그래서 1주만 입질삼아

흐름을 알기위해 매수 했고, 몇일들고가볼생각이다.


수익은 났지만 절대 잘한 매매가 아니란걸 스스로 잘안다.

잘 알기에 반성차원에서 쓴다. 잘못된 이유는 주도주가 아니라는점

거래량이 너무 적은 주식이라는 점. 그래도 변명을 하자고 하면

감사보고서 미제출상황에서 제출이 되어진 주식으로 한번의 상승은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서 매수를 했다. 오전에 여러번 나눠어 샀다가 아닌가 싶어서 조금 팔았다가

다시 올라오길래 조금씩 나눠서 팔았다. 5일선은 터치할꺼라 생각해서 그 부근에서

나눠서 날렸다.



종배종목으로 파세코를 선택했다. 살때의 이유는 테스트삼아 ㅋㅋ

그런데 지금보니 잘 산거 같다. 비록 -1.5%지만 S봉후 어제 꽤 많은 물량이 나왔고

오후에 급락도 나온구간도 있지만 오늘 하루 종일 차트상에서 잘 버틴것 같이 보여서 

여러번에 걸쳐 나눠사본다. 내일 결과가 기대된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리노미네이션- 한네트 내일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어제 한국은행 총재의 리노미네이션 발언으로 갑자기 급등한 종목 한네트

과연 내일 주가는 어떻게 될까? 지금부터는 쓰는 말은 오로지 시나리오매매를 위한

연습의 일종이므로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보기바란다.


한네트 일봉


어제 거래대금이 약 350억가량 나왔다. 꽤 의미있는 거래대금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렇다면

이대로 죽을까? 작년9월의 고점도 돌파 올1월의 고점도 돌파한 상황이다.


시간외 거래는 일단 약세다. 그렇다면 내일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까?

시간외가 약세이므로 갭을 띄워서 시작하긴 힘들것이다. 그럼 어디까지 밀릴까

시간외저가가 3350원 이틀전 고가가 3340원 대충 이 가격까진 내려간다고 보고

이 가격아래서 매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럼 그다음 지지선은 3260원 오늘 저가부근

3260원을 손절가로 잡고 3260~3350원사이에서 매수를 한다면 고민을 해보면 3260원은

잠깐 깰수도 있을테니 3260~3350원사이에서 1차로 150매수, 그다음 3260원을 깬다면

150매수, 손절가는 -3%? 얼마로 해야할까 아 어렵다.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 후기


이사오면서 작은 밥솥을 샀다. 밥솥을 사기전에 정한 사항은 단하나

-한그릇의 밥만이 가능한 밥솥이어야한다.-  규격컵 한컵의 쌀을 넣으면

내솥의 숫자1에 물량을 맞추면 되는 밥솥을 원했다. 그래서 검색검색

하다보니 나온제품이 제니퍼룸의 마카롱 밥솥과 쿠쿠의 3인용 밥솥

쿠첸에겐 미안하지만 내구성이 꽝이었기에 앞으로는 살 생각이 없다.

쿠쿠의 3인용 밥솥은 압력밥솥이라 가격이 약 25만원.

마카롱은 전기밥솥이라서 그런지 단돈 5만원정도면 구입가능했다.

5만원정도라니 가볍게 사서 써보자는 생각에 구입. 색깔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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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카롱의 장점부터 말해보자. 먼저 내가 원하는 소량의 밥이 가능했다. 밥은 항상 새로

해서 바로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생각을 해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카롱은 한컵(타

제품에 비해 한컵이 작다) 을 하면 딱 밥 한공기만 나온다.  혼자 사는 싱글족에게는 정말

좋다. 그외에 특별한 장점은 없다. 밥맛이 뛰어나다(?) 그런 기대는 하지마라. 작아서 이쁘지

밥맛이 좋은 제품은 절대 아니다. 5만원 짜리에 너무 기대하지 말하고 싶다.

단점은 전기밥솥이다 보니 오래두면 밥이 말라 딱딱해진다. 잘못하면 이가 나갈수도 있다.


동영상의 밥이 되는 밥솥의 모습인데, 이게 처음에는 알기가 어렵다 밥이 되고있는지

그냥 불만 들어와있는지, 난감하다. 저 밥알이 움직이는게 밥이 되고 있는 사인이란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밥이 다 되고나서 밥솥을 열때 조심해야한다. 두껑버튼을 열면

솥의 두껑이 열리지 않는다 멋도 모르고 두껑 누르고 안열려서 그 사이에 손을

넣었다간 뜨겁다. 데진 않겠지만, 이게 뭐냐 싶다. 밥주걱으로 난 항상 연다 



밥물이 빠지는 공간이 없다보니 내부로 유입될 확률이 높다. 

밥물이 빠지는 공간이 없다니 김도 제대로 못뺴주다니 ㅋㅋㅋ

밥솥 맞냐? 어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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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자. 혼자살면서 아직 결혼전이거나 밥을 자주 해먹지 않는 싱글인 자취생같은

사람 혹은 잠깐 쓰고 말 사람이라면 구입하기 바란다.

그외에 밥맛이 중요한 사람, 이뻐서 사는 사람은 사지마라. 1세대라 그런지 여러모로

밥솥에 어울리지 않는다. 5만원 짜리에 너무 많이 바라는거 같지만 밥솥을 만들어본적이

없는 회사 제품이다보니 많이 부족하다.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삼성 공기청정기 큐브 47m2 후기

1주일 아니 한 10일정도 지난것 같다. 그동안 써오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기전에

공기청정기 구입시 고려할만한 사항을 간단히 애기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된 글이니 참고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우선 공기청정기를 고를 때 가능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수치가 보이는 걸로 사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색깔이 변하는 모델 예로 들면 블루에어 퓨어 411, 위닉스제로, 제로s 등은

수치에 민감하지 않다면 상관없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사용하다보니 나에겐 아주

중요한 포인트였다.

일부러 어둡게 해서 찍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실제로 보면 
아주 잘 보인다 LED스타일이라서 사진을 찍으면 더 번져 보이는 걸까?

큰 이유는 아니지만 0~40까지가 좋음 41~70까지가 보통 71이후가 나쁨이라면

39라는 수치는 좋음이라 파랑색으로 표시되지만 그렇게 보통이랑 별차이가 없지 않는가.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지마 하나쯤은 집안에 수치가 있는 제품이 있다면 좋겟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삼성큐브가 수치가 표시되는 제품이라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LG의 퓨리케어또한

수치가 나타나는 걸로 안다. 40만원이상 넘어가는 제품이어야만 액정이 달려나오는듯 하다.

그렇게 큰 기술을 요하는거 같지 않았는데, 왜 빼는걸까

다음으로는 역시 인테리어적이 효과가 크다. 네모난 모양이 집에  두면 꽤 이쁘다





뜬금없이 앞으로 나와있어서 눈에 거슬리지 모르겠으나 뭔가 있어보이긴 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큐브의 가장 큰 장점은 합체가 되는거 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비록 47m2의 제품을 샀지만

여유가 되면 하나 더 사서 위로 올리고 싶다. 큰걸 하나 사서 밑으로 넣어도 될꺼라 본다

손님 오셨을때 거실에서 2개를 틀다 밤에는 각방으로 하나씩 이동하는 이런것도 모듈형

상품이라 할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이걸 큐브의 장점이라기보다 삼성의 마케팅이 대단한 점인데 현재 삼성공기

청정기를 구입하면 3월 31일까지 필터를 999원에 살수 있다.

https://air.welstorymall.com/secure/login/initLogin.action

큐브의 경우 7만원이 넘는 고가인데 999원에 살수 있으니 만약 삼성공기청정기를 샀다면

꼭 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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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큐브를 좀  까보자.

일단 무겁다. 남자들이 들기에는 그렇게 무겁지 않으나 여자들이 들기에는 무겁다.

바퀴를 달았다면 자꾸 움직여서 더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이건 삼성에서 더 연구가

필요할듯 싶다.

두번째로는 무풍기능인데, 무풍때문에 큐브를 샀는데, 의외로 소음이 좀 있다.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으나 에어컨의 무풍기능을 생각하니 조금 생각과 달랐다.

세번째로는 역시 smartthings과의 연동문제. 이건 좀 많이 까고 싶다. 너무 안써보고 만든

티가 많이 난다. 삼성폰과의 연결은 잘된다. 다만 연결후 사용하지 않으면 끊기게 되는데

다시 어플로 들어가면 연동중인것처럼 그림처럼

동그라미만 돌아가고 연결이 안된다. 그럼 멀티키를 눌러서 강제로 스마트씽 어플을 닫았다가

새로 켜서 들어와서 다시 연결을 해야한다. 이정도는 깔끔하게 연동되게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삼성폰이외의 폰 아이폰은 테스트를 못해봤으나, 샤오미는 포기해야한다.

스마트씽이 플레이스토어에 왜 있는지를 모르겠다. 연결조차 안된다. 수십번을 시도하다

한번 겨우 연결해서 쓰다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아예 잡히지 조차 않는다.  빠른 수정과

기타폰들과의 많은 테스트가 이뤄어졌으면 한다.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019년 3월 25일 현재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주총 1주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인데

의외로 아직 많은 기업이 감사보고서를 제출안했네요 주의합시다 마지막주는 특히..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안랩 V3 lite얼마나 좋아졌냐

써보자 일단 설치도 했고 인증도 했다

NEW 삼성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67m2 체험단 모집



이미 작은 무풍은 잘 쓰고 있다. 조만간 후기도 쓸테지만 큰무풍도 하나 더 가지고 싶다

큰 무풍위에 작은 무풍 왠지 멋질거 같군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삼성공기청정기 큐브 구입기

이사를 오면서 친구한테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받았다 이왕이면 좋은게 좋겠다 싶어서 큐브로 사달라했다. 내가 원한건 H13이상의 공기청정기로 큐브가 인테리어적으로 이뻐서 선택했다.
또한 에어컨의 무풍모드가 정말 인상 깊어서 큐브의 무풍모드를 원했다


실버택배하시는 어르신이 공기청정기 좋은거 샀네요 하신다. 선물 받았다니깐 친구 잘뒀다고 하시네 ㅎㅎ
고맙다 이놈아
삼성자체배송일줄알았는데 딱히 설치가 필요항 제품이 아니라서 그렇지 업체배송으로 왔다
재품 박스에 그냥 노끈이어서 딸랑딸랑


구성품은 왕허접 코드 본체끝


뭐가 많이 붙어있다 덕지덕지 제품보호를 위한 것이라 본다






4중필터라는데 써보자 아직은 맘에들면 하나 더 사서 2층으로 올리는 걸로 ㅋㅋ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블루케어 스마트체중계


사진회전이 안되나? 현대해상에서 갑자기 스마트체중계를 보냈다고 메일이 왔다.아니 문자였군


이사오기전 주소로 보낸탓에 부랴부랴 찾으러 가서 받아온 채중계

스마트가족체중계러고 적혀있고 블루케어에서 나온 체중계이다

작다.구성품은 체중계, 건전지, 설명서 특별한 구성품도 없다.

왼쪽게 샤오미의 미스케일,오른쪽에 블루케어스마일체중계 크기는 조금작다. 어른이 올라가면 뭐 올라가지긴하지만 조금 불편하다

블루케어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샤오미눈 소수둘째자리는 표사가 안되나 블루케어는 가능한점

애들몸무게 측정에 유리하다 또한가지라면 발사이즈를 젤수있는점

단점이라면 어플이 조금 떨어진다. 아 이문제는 샤오미폰의 권한문제일수도 있겠다.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구입


핑크색 버너를 원한다는 와이프의 희망상황에 따라서 구입. 타 버너보다 가격이 2만원정도 비싸다.


핑크색박스로 이쁘장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이 박스는 버리는 박스인데 차라리 버너케이스에 돈을 더 쓰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색깔도 이상하고 조잡하다. 마감도 허접하고.

이런부분운 정말 언제 부수질지 1년은 커녕 3개월은 갈수 있을까 너무 조잡함 

버너는 핑크색에 이쁘다 켜보지 않았지만 외관은 나쁘지 않다. 기스에 얼마나 강할지 때가 타면 어떻게 변할지 두고 보자

버너 넣는 곳도 핑크색 딱히 특별한것도 없다.

이전버젼에 비해 개량이 되었다는 손잡이.

실버와 핑크라. 올 핑크였으면 어떤 느낌일까

뭐 이건 색무지인 내가 뭐라뭐라할거 아닌거 같다


총평:5만원대의 버너치곤 비싸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사고나서 3일만에 4천원이 빠졌다 ㅠㅠ

4만원초반도 비싸다 3만원대쯤 가면 그나마 좋을듯싶다. 너무 후려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