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영화] PMC-더벙커






12월의 나의 2번째 영화로 "PMC - 더 벙커" 를 보고 왔다.

이것저것 애기하기전에 이 영화에 대해서 한마디만 먼저 하자면

"아 열라 재미없네. 킬링타임용이 아니라 시간낭비용 영화네"



센텀시티까지 운동삼아 걸어가서 봤는데 영 아깝네

피곤한데 잠이나 잘걸. ㅡ.ㅡ;;

간단한 스토리는 북한의 킹(김정은이라고 보면 됨)을 두고

에이헵(하정우역)팀이 한탕하려다 이렇게 저렇게 되는 영화임

스토리도 못말하겠다. 내용을 늘리다 늘리다 중간에 스토리를

억지러 집어넣은듯해서 이해도 힘들다. 갑자기 북한의사랑(이선균)

솰라솰라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다.

터테러라이브도 처음이라서 그렇지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터테러라이브2라고 해도 별 상관없을듯하다 5년이나 흘렀는데

변화가 없다. 별 능력없는 감독같다. 영어로 영화를 만든이유가

외국배우들을 쓴 이유가 혹시 미국에 팔려고??? 

에라이 꿈깨셔.. 단점이 너무 많다 이선균의 북한의사역부터

미스캐스팅이라 본다. 하정우야 뭐 워낙 다작하는 배우니

실패도 성공도 하지만 이선균은 솔직히 영화에서 망 배우 아닌가.

그냥 보지마라 정신건강에 좋다. 아쿠아맨볼걸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