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귀여운 것은 귀엽네요. 특히 사자라고 알려진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은 언제나 강추입니다.
곰같이 생긴것 같기도 하구 개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번에 와이프가 일본갈일이 생겨서 그덕에 러기지택이랑 바디필로우를 샀네요
납작쿠션도 사고 싶은데, 안된데요 ㅜ.ㅜ
러기지택입니다.
하트들고 있는 상콤한 아이입니다. 캐리어가 짐칸에서 나올때 내 캐리어다 딱 눈에 뛸것 같네요
다만 누가 훔쳐가기 참 쉽게 보이네요 순식간에 마음만 먹으면 빼갈수 있을 것 같아요
뜯으면 요렇게 고정이 되어있는데, 6달러라 싸서 그런지
묶는 부분이 조금 불안해보입니다.
뒤에 이름 적는 부분입니다. 누가 훔쳐가더래도 못쓰게 찐하게
써놓아야겠네요
오늘의 베개입니다. 푸하하하
일단 사이즈가 좀 나옵니다. 큽니다. 큼직막한게 푹신푹신 정말 좋습니다
얼굴도 크고 다만 귀가 좀 작네요. 갈기를 잃어버린 사자라 그런가,
배에 흰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뭔가 때가 낀듯한,,
요염하게 누운 라이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출국하실때 구입하시면 러기지택은 4천원정도에,,
바디필로우도 2만1천원정도에 구입가능합니다. 밖에서는 5만원정도 하는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