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

워너원이 무엇인지 오늘 마지막콘서트 티켓팅이 있었다. 같은 자리에 있다는 이유로

8시에 맞춰서 6명이서 폰에 인터파크 티켓 어플을 깔고 티켓팅에 도전.

5명중 4명은 읽는중,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유독 한명만 접속이 되었다

그러더니 24,25,26,27일 표를 모두 티켓팅에 성공, 웃긴게 갤럭시 쓰는 사람

한명만 계속 접속이 되어서 4일치를 티켓팅에 성공 나머지는 모두 아이폰인데

접속도 못했다. 




122500원*4 면 얼마지? 마지막 콘서트라서 그런지 4일이나 하고(4일 다 가는 사람이 있나)

규모도 고척이면 꽤 큰데, 별 관심없는 그룹이지만

괜히 신경이 쓰인다. 오랜만에 짜릿한 예매전쟁에 참여한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예매한사람은 어느날 갈지 고민하고 못한 사람은 죽을상이 되고,

예매시스템은 언제쯤 좀 좋아지려나. 과거랑 하나도 바뀐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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