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경주를 잠깐 다녀왔다. 최근 간 숙박지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어서
블로그에 기재해본다
숙소 이름은 " 한옥 스테이 다가감" 이며 황리단길에 위치한 한옥스테이였다
https://naver.me/5SySZ8Mw
주소는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2-2 황리단길의 타 숙소와 달리 주차장이 구비되어있었는데,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2-4 번지이면 숙소바로앞에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4대 주차가능
타 블로그 후기로는 주차장 진입로가 좁다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좁지 않고, 크게 돌아오면 들어오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다만 사람들이 좀 다녀서 주말에는 신경좀 써야할듯 싶다.
숙소사진
TV대신 스탠바이미가 구비되어있다
침대도 괜찮고, 추가 이불도 푹신하고 좋았다
브랜드 있는 제품이라고 와이프가 말함
다도(?)위한 찻잔이랑 차가 구비되어있는데, 애기가 있어 이용하진 않았다
애기들이 매우 좋아했던 자쿠지
물 받는데 오래걸림
다이슨 드라이기랑 스타일러도 구비되어있었다.
사장님이 전자제품을 좋아하시는지, 왠만한건 다 있었고, 발뮤다 커피포트에 일리 커피머신
등 여유만 있으면 한달쯤 살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웠다.
숙소도 너무 깨끗해서 애기들이 어지럽히고 가는게 좀 죄송스러웠다
타 숙소를 가면 항상 와이파이 비번이 적혀있는게 상당히 불만스러웠는데,
qr코드로 간단히 연결되도록 세팅되어있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이런거 정말 좋아한다.
단점을 찾으려고 찍어놓은건데,
손씻는데, 옆에 콘센트가 있었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물 튀면 위험하기만 하고, 드라이기는 안방에 있는데,
뚜껑이라고 하나 달려있으면 좋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