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세탁기를 구입한지 8년.
와이프가 세탁기를 열면 꿉꿉한 냄새가 난다고,
이사하면 세탁기 분해세척좀 하자고 계속 말해왔었다.
그러다 이번에 LG에서 세탁기 분해세척을 할인을 하길레,
신청해서 서비스를 받았다.
결과는.. 대만족
세척전
큰 플라스틱통 2개랑 스탠통 하나로 이뤄어져있었는데,
상당히 더러웠다. 서비스 기사분 말로는
사용한 세제등이 남은게 쌓이고 쌓여서그런거라고 한다
세척후
서비스 기사분 혼자 오셨는데, 약 2시간정도 걸렸다
분해해서 전체를 다 청소해주고 가셨다.
금액은 이벤트중이라 15만3천원이었다.
사설을 이용하라다 이벤트기간이라 할인도 되고, 세척후 고장나면
아무래도 공식서비스를 통한 세척작업이 이로울거 같아 공식서비스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