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지고, 애기들이 둘이다보니 가족탕을 자주 간다.
항상 창녕으로 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창원 북면으로 가봤다,
주차장과 로비입구, 주차장은 1실 1주차인거 같고, 옆으로 올라가는길이 별도로 있는데
거기는 무인텔전용주차장 같았다.
주차장 옆 로비정면에 간이휴게실같이 구비되어있는데,
튜브가 여러종류가 있다. 선착순으로 무료로 사용가능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
북면의 장점이라면 욕탕이 크다는거, 창녕에 비해서 훨씬 커서
만족감이 정말 좋았다. 애기가 둘이다보니 거거익선인거 같다
늦게 도착해서 포장해온 음식을 먹었는데, 이공간도 알뜰하게 잘 사용했다
키즈룸이라 애기들 장난감이 좀 있는데, 많지는 않지만 하루 놀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TV 넷플릭스 시청가능 뭐 평범함 저 양말은 뭐지 ㅎ
창녕과는 달리 새건물이라서 그런지 룸안에 정수기 전자렌지, 스타일러등이 모두 구비
되어잇어 좋았다. 다만 와이프말로는 정수기는 좀 더러워서 애기들은 주지않았다고.,,
큰침대 두개가 붙어있고 한쪽이 막혀있어서
어린 애기들이 있는 집으로는 최고였다. 온돌이 일단 베스트지만,
이런구성이라면 대환영이었다
전체적으로 매우만족스런 시설이었고, 가격 또한 금요일은 14만원
주말은 20만원으로 주말은 다소 비싼듯 하나 금요일은 적당한 가격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