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리모니네이션 한네트 의 글을 쓴적이 있다.
3260~3350원사이에서 매수하면 어떨까 라고 실질적으로 매수를
했냐고 하면 1주만 샀다. 왜 아침에 다시 보니 아닌점이 보였다.
위의 차트에서 보듯이 꽤 큰 거래량과 함께 윗꼬리를 달면 결국 질질질
흘러내리는 1회성의 주식이 한네트라고 보여졌다. 그래서 1주만 입질삼아
흐름을 알기위해 매수 했고, 몇일들고가볼생각이다.
수익은 났지만 절대 잘한 매매가 아니란걸 스스로 잘안다.
잘 알기에 반성차원에서 쓴다. 잘못된 이유는 주도주가 아니라는점
거래량이 너무 적은 주식이라는 점. 그래도 변명을 하자고 하면
감사보고서 미제출상황에서 제출이 되어진 주식으로 한번의 상승은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서 매수를 했다. 오전에 여러번 나눠어 샀다가 아닌가 싶어서 조금 팔았다가
다시 올라오길래 조금씩 나눠서 팔았다. 5일선은 터치할꺼라 생각해서 그 부근에서
나눠서 날렸다.
종배종목으로 파세코를 선택했다. 살때의 이유는 테스트삼아 ㅋㅋ
그런데 지금보니 잘 산거 같다. 비록 -1.5%지만 S봉후 어제 꽤 많은 물량이 나왔고
오후에 급락도 나온구간도 있지만 오늘 하루 종일 차트상에서 잘 버틴것 같이 보여서
여러번에 걸쳐 나눠사본다. 내일 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