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시대가 오긴했나 보다. 갤럭시10 5g에 이어 LG에서도 대응하는 모델이 나온다.
사실 V50은 발표일때부터 말이 많은 모델이다. 이유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듀얼스크린이라는 조금은 시대에 떨어지는 형태를 가지고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갤럭시폴드나 메이트X(화웨이의 플렉시블모델) 가 발표된 마당에 몇년전에
이미 나온 듀얼스크린 형태의 스마트폰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플렉시블모델이
과도기전이 성격이 아직 강하기 때문에 이 LG의 선택이 호재로 작용할지
여부는 조금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새로운 시도가 아쉽기는 하다.
디자인은 뭐 너무 이제 이런모델이 많아서 딱히 특별한건 보이지 않는다.
노치디자인에다 펜타카메라. 다만 카툭이 없다는거 칭찬할만하다
타 회사들도 이런건 좀 배웠으면 뒤면에 카메라만 툭 튀어나와있는거
만들면서 보기 싫다고 생각안하는지 서로 배울것 배우자
스펙은 스냅드래곤855에 6기가램 128스토리지 확장SD카드는 2테라까지 가능
배터리는 4000mah 무게는 183g 안드로이드 파이시스템
그리고 LG만의 특징으로 LG페이 붐박스스피커 동영상아웃포커싱정도가
특징이 아닐까 싶다. 듀얼스크린은 호불호가 갈릴 예정이니 예외로 하자.
듀얼스크린이 각화면이 별도로 쓰여지는 듯해서 조금 아쉽다. PC처럼
듀얼모니터로도 쓸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힘들꺼라고 생각하다
그에 맞게 어플이 개발되지 않는이상.그렇겠지?
갤럭시5g가 먼저 출시되어 지금 문제가 많아 보인다.(5g에서 LTE로 연결시 네트워크가 다운되는 문제)
과연 출시까지lg가 이 문제를 잡고 나온다면 조금 더 메리트를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총평을 좀 해보자면
g8 thinq가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V50 thinq가 나온다.
g8모델이 +모델이 안나오더니 V50이 + 모델을 대체하는 모습인가?
왜 이런 마케팅전략을 짜는지 모르겠다. 그럼 하반기에는
다른 라인업이 나오는건가? 5g때문에 V50를 써버리는건 너무 아깝지 않나?
삼성처럼 G8 5g모델을 내는게 G8산사람들에게도 호구를 만들지 않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누구라도 2달만에 신제품이 나와서 구형이
되어버린다면 분명아쉬울듯 싶다. 그리고 g8에는 구형기기 보상을 해주지 않고
v50에만 해준다는건 g8은 버린다는 인식이 강해지는 행위가 아닐까?
추가로
555명이나 뽑느 LG이벤트도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위에 사진을 클릭하길 바란다.
이 이벤트이외에는 5g이벤트도 별도로 있다고 하니 같이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