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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1일 목요일

MI MIX2 커스텀롬 HAVOC롬 후기

미믹스2로 전화기를 바꾼후 더이상 MIUI가 쓰기 싫어졌다. 설정이 너무 귀찮다.

다양한 기능을 위한 설정이 아니라 최소한의 사용을 위한 설정이 많았다.

예를 들면 어플마다 알림설정하는거며 설정을 해도 안되는 어플이 몇개 생기고나니

쓰기가 귀찮아졌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갈구가 점점 심해져 결국 커스텀롬쪽으로

가야지 생각하게되었다.

그래서 고려하게 된 커스텀롬 종류는

1. 리믹스롬  일명 rr롬이라고 불리는 알아주는 롬. 알아주지 않는 롬이 거의 없긴 하다

2. 픽셀롬 - 픽셀을 포팅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3. BAIKAL 롬 - 얼마전까지 잠시 썼던 롬. 배터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의의로 배터리

가 별로 였다

4. AICP롬 - 뭐에 약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아이스 ~~ 저쩌고 였는데, 기어용 삼성페이를

지원하는롬이라 많이들 쓰는 걸로 안다.

5 옴니롬 - 옴니 옴니하면 롯데가 생각나서 ㅋㅋㅋ

6. 애로우롬 - 화살표 롬

7 AOSPEXTEND 롬 -

8. 리니지OS 롬

 그 외에도 다양히 많다. 다양한 롬 정보는 역시 XDA가 짱이니

거기 링크를 남겨둔다

XDA- MIMIX2 커스텀롬 가기


다시 돌아와서 여러롬을 전전하다가 어제 정착을 했다 하보크롬으로,,

HAVOC 하보크가 맞는가?

왜 이 롬으로 왔는가 하니 다양한 기능 세팅이 세세하게 된다는점

다른 롬들도 세팅은 세세하게 되나 미묘하게 하나하나 빠진 기능이 많았다.

제스쳐기능이 없다던가 상태바변경이 안된다거나, 나에게 맞는 기능이 없으면

괜히 다른롬을 설치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결국 정착한게 하보크였다


메인화면이다. 세팅은 한건 왼쪽위의 캐리어라벨표시 통신사표시보단 내가 원하는걸로

그리고 센터시계와 요일표시 오른쪽에 배터리모양변경과

각종 필요없는 아이콘 제거

예를 들면 NFC나 블루투스는 딱히 표시되지 않아도 불편한점이 없어서 모두 

표시되지 않게 했다.



폴더로 어플을 정리한 화면.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폴더를 여는 속도조절이 안된다는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내능력부족이니 그러려니 하고 쓰려고 한다


설정화면이다 검은색이 디폴트값인거 아마 배터리 때문에 그렇겠지

여타롬들과 비슷하다 중간에 하보크세팅만 다를뿐 다른 롬들도

저부분만 리믹스세팅이라던가 AICP세팅이라던가 각자롬에 맞는

이름으로 들어가있다. 설정은 거의 저기서 모두 이뤄어진다


하보크세팅으로 들어온 모습 하나하나 살펴보자

다른롬들도 거진 비슷하니 참고를 위해 하나하나 사진을 올려보려한다


제일처음 상태바

 노크오프와 시계 배터리 세팅 네트워크속도 상태바아이콘등을 설정할수 있따

퀵세팅은 거의 만지지 않았다. 퀵패널에서 밝기조절이라던가

홈화면의 레이아웃조정정도



인터페이스 여기도 딱히 만지게 없는거 같다 백그라운드 컬러정도 변경하고

UI스타일은 픽셀이 이뻐서 그대로 쓴다.


엠비언트 디스플레이  AOD라는 기능이지만

항상 켜놓게는 쓰지 않는다. 이걸 쓰려면 저전력을 지원하는 CPU가 있어야

하는걸로 안다. BAIKAL롬에서 켜뒀더디 배터리 녹듯이 사라졌다.

알림이 오거나 필요할떄만 들어오도록 세팅했다.



스크린은 재밌는 기능이었따. 가장위에 스크린 스타빌제이션(?)을 활성화하면 

폰이 움직이면 화면이 움직인다.

버튼은 딱히 만지지 않았따. 볼륨키랑 전원키는 따로 건드리는걸

선호하지 않다보니 그냥 패스


네비게이션바

이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었다 제스쳐로 해서 전체모드로 쓰냐

픽셀처럼 쓰면 이전스마트폰처럼쓰냐 하보크는 전체모드로 쓰니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픽셀처럼 세팅해서 쓰는걸로 했다.


제스쳐는 네비게이션바와 연동되는 부분이니

서로 상충하지 않게 잘 설정해야한다


록스크린은 잠금화면 노크오프정도 설정하고

날씨표시추가정도한거 같다.


하보크에서 불만이었던 최근앱설정

퀵스텝이외의 설정으로 가버리면 네비게이션바가

변경되어버린다. 그래서 디폴트로 쓴다


팝업알림이라더나 LED불 

아 커스텀롬은 알림의 숫자표시가 많이 부족하다

상태바에선 가능하다 홈화면에선 숫자표시가 나오지

않는다


다양한 에니메이션을 맞보고 싶다면

디폴트보단 랜덤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미믹스2가 아몰레드였던가 번인 프로텍션이 필요한가?


겹치는 부분이다 다른곳에서 다 설정이 이루어진다



별로 만질게 없다


의미없는 설정이 아닐까

퍼센트에 따라 센서를 막다니


미디어스캔 스크린캡쳐등에 관한설정


전반전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롬이지만 아직사용기한이 얼마되지 않아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기는 쉽지 않다. 다만 배터리 사용량에서 꽤 만족스럽고.

여러 원하는 기능이 많아서 좋았다. 

커스텀롬이 대게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다보니 거의 비슷하다. 색상도 우중충하고

이쁘지는 않다. 그래서 픽셀롬으로 많이 가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롬을 옮겨타는건 권하지 않는다. 딱히 불만이 없다면 아무롬이나

깔아서 써도 거의 똑같다. 













2019년 4월 7일 일요일

mi mix2 커스텀롬 BAIKALOS 후기

mi mix2를 중고로 구해서 쓰다보니 miui가 너무 지겨워서 여러 롬을

깔았다 지웠다 하다 드디어 BAIKALOS에 정착하게 되었다.


오래 쓰진 않을것 같지만 간략한 후기를 써버겠다.

바이칼롬의 장점

1. 기능상의 오류가 현재까지 잘 보이진 않는다.

타롬의 기능상 단점이 통화중 제스쳐가 실행이 안된다던가

통신이 가출되는 현상등 안테나가 영칸으로 떴다 안떴다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2. miui에 비해 알림시스템이 잘 된다. miui는 일일히

권한을 줘도 잘안되거나 자동재시작을 해줘도 안되는

어플이 몇개 있다보니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