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투패스츠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투패스츠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블랙프라이데이 구매목록 (1)

블프때 구입한 합배송을 신청한 잡다한것들이 드디어 하나 도착했습니다.

투패스츠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정말 정말 많이 늦어졌네요. 나머지 한박스는 아마

내년에 도착할듯 합니다. 투패는 이번에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어쨋던 한박스가

와서 오픈해봅니다. 그런데 오픈하기전부터 기분이 쎄 합니다








박스상태가 너무 꼭 열어본듯한 중간에 누가 물건을 확인한듯한

세관에서 열어봤다면 열어봤다고 적혀있을텐데, 누구일까요? 찜찜합니다.

일단 여기저기 알아보니 안에 또 포장되어있다고 해서 오픈





폴리백이 5개 그리고 장갑이 하나 보이는군요.



별거 아닙니다. 뽐뿌보고 탄 합배용 애견털빼는 장갑입니다. 우리곰 닦아주려고

0달러에 구입. 솔직히 너무 만족스럽네요. 잠깐 사용해봤는데 빗보다 더 좋네요
다음물건은 조씨네에서 산 레트로 574운동화



29.99달러에 이 운동화는 득템이라고 생각한다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든다. 바로 시착. 아니 세무라서 지금 안신으면
여름에 신기 힘들거 같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일명 하늘을 날으는 슬리퍼 엄청편하다고 소문이 넷상에 자자한 슬리퍼
무려 3켤레를 샀다. 난 빨강색 장인어른이랑 아부지는 검정색
검흰색이 제일 유명한데 그걸로 살까 살짝 빨강색이 많이 아쉬움이 남는 색이다
검흰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검빨보단 검검을 사는게 이쁘다 이 슬리퍼는,
그리고 찍찍이이므로 혹시 발볼이 넓어서 한치수 큰걸 신는 나같은 사람은
한치수 줄여서 사도 무방하다.
구입가격은 슬리퍼 3켤레에 약 42~44달러로 기억한다 한국에서
한켤레 값이군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별거 없다 혹시여행 가게되면 맥주하면서 들으려고 싼값이라 하나 샀다 6.25달러

 저렴이인데 SD카드가 들어가네, 그건 좀 맘에든다. 뭐 요새는 인터넷 안되는 곳 없으니

  별 의미없는 기능이긴 하다만..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NOOK Glowlight 3 구입기

주말마다 와이프랑 같이 출근해서 영화한편보고 반디에서 책을 1시간정도 보고 오곤 한다

일명 "문화의 날"  집에와서는 아이패드로 소설을 보곤 했지만 역시 눈에 피로감이 느껴졌다

평소에도 눈을 많이 쓰는데다 주말에까지 영화보고 책보는게 무리라고 생각해서

눈에 편한 이북리더기를 하나 사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니 3가지의 선택지가 생겼다

1.아마존의 페이퍼화이트 http://amazon.com


2. 누크의 Glowlight 3 https://www.ebay.com/itm/352432657868


3. 리디북스의 페이퍼프로 https://paper.ridibooks.com/Intro

제각기 특징이 있었다. 아마존은 방대한 서적과 잘만들어진 이북리더기

다만 한국에는 아마존이 아직 진출을 하지 않아 아니 앞으로도 안할듯 하여

영어가 안되는 나에게는 무리였다.

리디북스는 비쌌다. 199000원 정가에 서적을 끼운 특가 그리고 해피머니와 컬쳐신공

으로 산다고 해도 나에게는 너무 고가였다. 게다가 설탕액정인데 부서지면 수리비도 많이

드는데 그런 생각으로 무조건 싼 제품을 원했다.

그러다 보니 선택한것은 Glowlight 3 . 글로라이트는 미국회사지만 루팅을 해서

리디북의 페이퍼프로롬을 설치한다던가 다른 서점의 apk를 설치할수 있는 용이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중고를 검색 New other 새것 같은 중고를 사기로 하였다.

그런데 https://www.ebay.com/itm/352432657868 이 링크의 셀러가 조금 말이 많았다

글로라이트3(누글삼)을 팔아놓고 보낼때는 glowlight plus라는 한세대 전의 제품을 보내서

문제가 된 사람들이 많았다. 영어 안되면 눈탱이 맞기 좋은 상황.

누크 공홈에서 새거를 살까 고민했지만 이베이의 79.99달러 거기다 15% 할인 해서 약 68달러

의 가격 메리트는 도저히 이길수가 없었다. 그래서 3달라 주고 검수하고 잘못하면

리턴라벨받아서 반품하는것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제. 투패로 배송. 정밀검수를 신청하였다

두둥 블프때문에 시간을 걸렸지만 다행히 누글삼으로 잘 왔다

68달러에 검수비+배송비=79달러 약 9만원을 주고 산듯하다.  싼가격게 막쓰기 좋은

제품이라 2019년 가능한한 많은 책을 읽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