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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NOOK Glowlight3 개봉기

이베이에서 산 Glowlight 3


New other라고 해서 재포장(?)상품줌 되려나. 어쨋던 중고다.

개봉하면 다 중고임. 개봉신품. 박스개봉신품은 난 다 중고라 생각한다.




박스를 열면 정말 형편없다 완충재에 저거 딸랑 끝 ㅋㅋ


상품박스열면 더 황당. 본체에 USB케이블 설명서 끝 ㅋㅋ

본체도 플라스틱재질에 싼 이유가 있다. 그냥 책이라도 잘보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개봉기도 딱히 뭐 없다 그냥 블로그 글올리려구 하나 더 썼다


NOOK Glowlight 3 구입기

주말마다 와이프랑 같이 출근해서 영화한편보고 반디에서 책을 1시간정도 보고 오곤 한다

일명 "문화의 날"  집에와서는 아이패드로 소설을 보곤 했지만 역시 눈에 피로감이 느껴졌다

평소에도 눈을 많이 쓰는데다 주말에까지 영화보고 책보는게 무리라고 생각해서

눈에 편한 이북리더기를 하나 사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니 3가지의 선택지가 생겼다

1.아마존의 페이퍼화이트 http://amazon.com


2. 누크의 Glowlight 3 https://www.ebay.com/itm/352432657868


3. 리디북스의 페이퍼프로 https://paper.ridibooks.com/Intro

제각기 특징이 있었다. 아마존은 방대한 서적과 잘만들어진 이북리더기

다만 한국에는 아마존이 아직 진출을 하지 않아 아니 앞으로도 안할듯 하여

영어가 안되는 나에게는 무리였다.

리디북스는 비쌌다. 199000원 정가에 서적을 끼운 특가 그리고 해피머니와 컬쳐신공

으로 산다고 해도 나에게는 너무 고가였다. 게다가 설탕액정인데 부서지면 수리비도 많이

드는데 그런 생각으로 무조건 싼 제품을 원했다.

그러다 보니 선택한것은 Glowlight 3 . 글로라이트는 미국회사지만 루팅을 해서

리디북의 페이퍼프로롬을 설치한다던가 다른 서점의 apk를 설치할수 있는 용이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중고를 검색 New other 새것 같은 중고를 사기로 하였다.

그런데 https://www.ebay.com/itm/352432657868 이 링크의 셀러가 조금 말이 많았다

글로라이트3(누글삼)을 팔아놓고 보낼때는 glowlight plus라는 한세대 전의 제품을 보내서

문제가 된 사람들이 많았다. 영어 안되면 눈탱이 맞기 좋은 상황.

누크 공홈에서 새거를 살까 고민했지만 이베이의 79.99달러 거기다 15% 할인 해서 약 68달러

의 가격 메리트는 도저히 이길수가 없었다. 그래서 3달라 주고 검수하고 잘못하면

리턴라벨받아서 반품하는것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제. 투패로 배송. 정밀검수를 신청하였다

두둥 블프때문에 시간을 걸렸지만 다행히 누글삼으로 잘 왔다

68달러에 검수비+배송비=79달러 약 9만원을 주고 산듯하다.  싼가격게 막쓰기 좋은

제품이라 2019년 가능한한 많은 책을 읽어보겠다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영화]국가부도의 날


IMF를 배경으로 하는 첫영화 아닌가 싶다. 혹시 있었던가? 대략적인 스토리는

IMF를 막고자 하는 사람들과 IMF로 가서 새로운 판을 만들려는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위기를 기회로 큰 돈을 벌려는 투자자와 어떤 위기가 다가오는지 모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의 이야기쯤 되려나.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재미는 있었다 한국영화의 마지막처럼 쓸데없다기보다

의아한 장면이 갑자기 나와서 개인적으로 거기부터는 영 아니었다 ㅋㅋ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마이크로 소프트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 개봉기

얼마전에 딜바다였던가? 뽐뿌였던가 잘 기억은 안납니다. 특이한 마우스가 하나 해외핫딜

정확히는 아마존재팬에 싸게 올라왔다고 뜨더군요. 후기를 읽어보니 대략 손목이 편하다!!

주식쟁이인탓에 언제나 손목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지라 서둘러 2개 구입했습니다.

일단 싸다고 하면 2개는 삽니다. 그래야 혹시 모를 고장에 항상 대비할수 있어 마우스는

사재기를 좀 하는 편입니다.



2대에 약 5300엔 약 55000원정도 되겠죠?  친형이랑 와이프는 CCTV 샀냐고 ㅡ.ㅡ;;


한국도 배송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일본의 배송시스템은 조금 배웠으면 좋겠네요

물량이 많긴 하지만 시간지정이라던가, 포장도 깔끔하고,

여담이지만 일본은 택배올시간을 지정할수 있답니다. 또한 방문시 부재시 

다시 언제오라고 할수도 있어서 좋아요

아마존 박스를 뜯자

뾱뾱이보단 비닐로 그리고 박스크기에 맞게 넓은 종이를 넣어서 고정시켜뒀녜요



한놈을 잡아 뜯어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네요


설명서, 마우스, 품질보증서 간략한 제품 전압이 어쩌고 저쩌고,,



후면이 특이합니다. 바닥면이 자석인것 같습니다. 살짝만 들어도 열어지고

닫을때는 자석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닫히네요 맘에 듭니다


열면 리시버랑 배터리 2개,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배터리가 2개들어갑니다


옆에 아이패드 미니4가 보여서 같이 찍어봅니다



리시버가 살짝 깁니다. 뭐 그런가합니다.

지금 써보고 있는데 아직 잘모르겠습니다.손목이 편하다는데 더 힘든것 같기도 하구 ㅎㅎ

게임한판 해보면 알듯 합니다. 토르가 왔다!!!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하만카돈 오로라 개봉 - Refurbished: Harman Kardon Aura - Black Bluetooth Wireless Home Speaker System


하만카돈 오로라 온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요. 요새 꽤 빵빵하게 노래를 잘 듣고 있습니다.

워낙 음질에 민감하진 않지만 의외로 빵빵 터지는 소리가 좋네요

정식수입품을 구입하면 약 50만원대 리퍼라서 약 19만원에 저렴하게 샀는데,

정말 신의 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팩토리 리퍼라는 박스에 잘 싸서 보내줘왔네요. 



앞면 모습입니다. 영수증을 붙여져 왔네요


옆에 완충재대신 박스로 잘 공간을 메꿔서 움직이지 않게 잘 왔네요



박스가 2개인데, 하나에만 케이블이 들어있네요. 프리볼트이나

끝에는 110v 모양이네요


스티로품 비스무리한 종목에 잘 쌓여있습니다.



의외로 크기가 큽니다. 조금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큰 크기가 참 좋네요.


헤드폰 꼽는데도 있네요. 헤드폰을 꼽으면 헤드폰으로만 

소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왼쪽화살표는 블루투스 연결 에어플레이 DNLA연결등에 따라 색깔이 달라집니다.



USB꼽는데가 왜있나 했더니, 애플기기와 연결시 유용합니다. 충전도 가능합니다.




파워선입니다.


LED등은 아래쪽에 원에만 들어오네요. 춤추듯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금만하게 들어와서 그거하나는 좀 실망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