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뜨는 주식은 거래하지 않는게 원칙인데, 어느순간 매수를 했다.
빠지길래, 또 빠지길래, 오히려 찬스인줄 알았다. 허나 아니었다.
특정증권사에서 계속 물량이 쏟아지니 버틸수가 없다.
더 큰 손실을 보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길수밖에,,
1.코닉글로리
비록 손실을 봤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매매를 했더라면 큰 수익도 가능했을듯하다
다만 힘의 크기를 파악하기가 녹록치 않았다.
2. ITX엠투엠
매매하기 쉬웠다. 누가 밀었다가 취소하니 올라가고, 또 밀었다가 취소하니
올라간다. 결국 못참고 다 던지고 가는 듯해서. 손실만회하는데 수월했다.
주말인데, 손실이라 신경이 쓰인다. 하루이틀있는 일도 아닌데,
쉽사리 적응이 안된다. 주말동안 푹쉬면서 완전히 잊고와야겠다.
안녕하세요. 팍스넷에 S M F 필명을 쓰고 있는 하수입니다... ㅋ
답글삭제퇴근해서 지금 브이콘님 일지를 보네요~~
일지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실이시지만 스캘핑 고수시니 담주부터는 제대로 성투하실꺼라 믿습니다~
염치불구하고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ITX엠투엠
" 밀었다가 취소하니 올라가고..."
= 누가 크게 매도했다가 매도호가에 다 안팔린 물량을 취소하니 주가가 상승하고, 또 누가 매도하여 주가가 밀렸는데 다 안팔린 물량 취소하니 주가가 상승한다. 그러다가 결국 전부다 매도하고 상승하는 듯 해서 매매하기 수월했다... :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브이콘님 께선 취소하기전 매도 호가 물량을 매수해서 상승했을때 팔고, 또 취소하기전 매도호가 물량을 매수해서 상승했을때 매도하는 두번에 거래를 하신건가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쇼~~
ITX엠투엠같은 경우는 특정물량을 누가 얼마나 많이 던지고 있는지를 현재가에서 대충 분위기 캐치가 가능합니다. 호가를 계속 내리면서 던지고 있는 사람이 1,2사람일 경우 이 두사람의 물량만 소화된다면 반등이 나오겠죠. 그 2사람의 물량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엠투엠같은 경우가 이랬습니다 2사람이 계속 던졌고, 특정가격에서 몇몇사람이 함께 그 물량을 소화했습니다. 다만 조심해야할 경우는 파는 주체의 물량이 너무 많을 경우 계속 같은 가격에 매도할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걸러서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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